사진=뷰어스 DB, 연합뉴스 제공
다니엘 헤니는 다시 한 번 미국 무대에서 활약하고, 라이징스타 진기주와 위하준, 김혜윤은 영화에서 뭉친다. 신예 신재휘는 정수정과 호흡을 맞춘다.
다니엘 헤니는 ‘휠 오브 타임’에 타임에 출연한다. 로버트 조던과 브랜든 샌더슨의 판타지 소설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며 ‘왕자의 게임’, ‘반지의 제왕’ 방대한 에피소드로 세계적인 마니아를 보유한 작품이다. 다니엘헤니는 무너진 MALKIER 왕국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왕족이자 생존자 알란 매드라고란 역으로 나온다.
영화 ‘리틀포레스트’ 진기주와 ‘곤지암’의 위하준, JTBC ‘스카이 캐슬’의 김혜윤은 영화 ‘미드나이트’(가제)에서 뭉친다. ‘미드나이트’는 청각장애인이 연쇄살인마를 쫓는 추격전을 그린다. 밝고 당당한 성격의 청각장애인 경미에 진기주, 평소엔 젠틀하고 선한 이미지의 연쇄살인마는 위하준, 경미보다 먼저 도식과 맞닥뜨리는 여학생 소정에 김혜윤이 나온다.
OCN ‘미스터 기간제’의 문제아 손준재로 나오는 신재휘는 영화 ‘애비규환’에 캐스팅됐다. 극중 토일(정수정 분)의 남자친구 호훈으로 나온다. 신재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출신으로 다수의 단편 영화와 웹드라마 ‘새벽 세시 2’,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아이언 마스크’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