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P E&M, 블러썸스토리 박수아가 사극 연기를 선보인다. 소속사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는 16일 박수아가 김가람 PD의 러브콜로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하 ‘꽃파당’)에 특별 출연한다고 알렸다. ‘꽃파당’은 여인보다 고운 사내 매파(중매쟁이) 3인방, 사내 같은 억척 처자 개똥이, 그리고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한 왕이 벌이는 이야기를 담는다. 김민재, 공승연, 서지훈, 박지훈 등 청춘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했다.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의 설명에 따르면 박수아는 ‘꽃파당’에 처음으로 혼사를 의뢰한 이낭자 역을 맡았다. 상대역인 장도령 역의 장수원과 함께 사내 매파들의 중매 실력을 이끌어내며 강렬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꽃파당’을 통해 사극에 처음 도전하게 된 그는 사극에도 최적화된 비주얼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수아는 소속사를 통해 “’꽃파당’으로 사극에 처음 도전하게 되어 정말 설렜다.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촬영할 수 있어 더욱 행복했던 기억이다. 특별 출연인 만큼 촬영하면서 다양한 시도들을 해봤는데, 감독님께서 전부 받아 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첫 회 도입부에 등장하게 되어 어깨가 조금 무겁지만 저의 밝은 에너지가 시청률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 드라마 ‘꽃파당’과 배우 박수아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꽃파당’은 1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방송 스토리] 박수아, ‘꽃파당’ 1회 특별출연…김가람 감독 러브콜

장수정 기자 승인 2019.09.16 09:56 | 최종 수정 2139.06.01 00:00 의견 0
사진=JP E&M, 블러썸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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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아가 사극 연기를 선보인다.

소속사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는 16일 박수아가 김가람 PD의 러브콜로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하 ‘꽃파당’)에 특별 출연한다고 알렸다.

‘꽃파당’은 여인보다 고운 사내 매파(중매쟁이) 3인방, 사내 같은 억척 처자 개똥이, 그리고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한 왕이 벌이는 이야기를 담는다. 김민재, 공승연, 서지훈, 박지훈 등 청춘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했다.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의 설명에 따르면 박수아는 ‘꽃파당’에 처음으로 혼사를 의뢰한 이낭자 역을 맡았다. 상대역인 장도령 역의 장수원과 함께 사내 매파들의 중매 실력을 이끌어내며 강렬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꽃파당’을 통해 사극에 처음 도전하게 된 그는 사극에도 최적화된 비주얼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수아는 소속사를 통해 “’꽃파당’으로 사극에 처음 도전하게 되어 정말 설렜다.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촬영할 수 있어 더욱 행복했던 기억이다. 특별 출연인 만큼 촬영하면서 다양한 시도들을 해봤는데, 감독님께서 전부 받아 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첫 회 도입부에 등장하게 되어 어깨가 조금 무겁지만 저의 밝은 에너지가 시청률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 드라마 ‘꽃파당’과 배우 박수아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꽃파당’은 1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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