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스웨이브 제공 뮤지컬 배우 전동석의 10주년 단독 콘서트 ‘첫 번째 선물’의 스페셜 게스트와 주요 세트리스트가 공개됐다. 오는 10월 4, 5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진행되는 ‘전동석 10주년 단독 콘서트’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성악가 김민석, 발레리노 윤전일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올 1월에 일본에서 공연했던 ‘판타스틱 뮤지컬 콘서트 2019’의 멤버들인 뮤지컬 배우 이지훈, 손준호, 민우혁 등이 총출동한다. 이들은 무대에서 전동석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노래는 물론 그들만이 알고 있는 배우 전동석의 매력을 관객들과 직접 나눈다. 또 이번 콘서트는 1, 2부로 나뉘어 서로 다른 콘셉트의 구성으로 진행되며 세트리스트는 배우 전동석의 베스트곡을 엄선한 것은 물론 양일간 조금씩 다른 넘버를 준비하고 있어 각 공연마다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예고됐다. 첫 무대는 그는 데뷔작인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성당의 시대’로 준비됐다. 듀엣 무대로는 성악가 김민석과 베르디의 오페라 ‘돈 카를로’ 중에서 ‘io, che nell'alma infodere’(함께 살고 함께 죽는다)를 함께 할 예정이며, 발레리노 윤전일의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는 콜라보 무대도 펼쳐진다. 평소 전동석이 즐겨 부르는 가요와 영화 OST음악과 ‘프랑켄슈타인’ ‘헤드윅’ 등의 뮤지컬 넘버 등도 만나볼 수 있다.

[공연 팜플렛] 전동석 10주년 단독 콘서트, 김소현·손준호·민우혁 등 게스트 출연

박정선 기자 승인 2019.09.23 09:43 | 최종 수정 2139.06.15 00:00 의견 0
사진=신스웨이브 제공
사진=신스웨이브 제공

뮤지컬 배우 전동석의 10주년 단독 콘서트 ‘첫 번째 선물’의 스페셜 게스트와 주요 세트리스트가 공개됐다.

오는 10월 4, 5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진행되는 ‘전동석 10주년 단독 콘서트’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성악가 김민석, 발레리노 윤전일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올 1월에 일본에서 공연했던 ‘판타스틱 뮤지컬 콘서트 2019’의 멤버들인 뮤지컬 배우 이지훈, 손준호, 민우혁 등이 총출동한다.

이들은 무대에서 전동석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노래는 물론 그들만이 알고 있는 배우 전동석의 매력을 관객들과 직접 나눈다.

또 이번 콘서트는 1, 2부로 나뉘어 서로 다른 콘셉트의 구성으로 진행되며 세트리스트는 배우 전동석의 베스트곡을 엄선한 것은 물론 양일간 조금씩 다른 넘버를 준비하고 있어 각 공연마다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예고됐다.

첫 무대는 그는 데뷔작인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성당의 시대’로 준비됐다. 듀엣 무대로는 성악가 김민석과 베르디의 오페라 ‘돈 카를로’ 중에서 ‘io, che nell'alma infodere’(함께 살고 함께 죽는다)를 함께 할 예정이며, 발레리노 윤전일의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는 콜라보 무대도 펼쳐진다.

평소 전동석이 즐겨 부르는 가요와 영화 OST음악과 ‘프랑켄슈타인’ ‘헤드윅’ 등의 뮤지컬 넘버 등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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