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즌 모집(자료=에뛰드)
뷰티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이 나왔다.
에뛰드가 미래의 스타 뷰티 크리에이터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인 ‘뷰티즌 6기’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뷰티즌이란 에뛰드와 함께 나만의 뷰티 영상 콘텐츠로 세상과 소통하는 스타 뷰티 크리에이터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참가자는 2개월간 뷰티 크리에이터 활동에 필요한 메이크업 노하우, 영상 촬영, 기획, 편집, 디자인, 채널 브랜딩 등에 대한 체계적 교육을 받는다. 이후 8개월 동안 에뛰드와 함께 뷰티 크리에이터 활동을 하게 된다.
교육 및 양성에는 국내 뷰티/패션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인 레페리 뷰티 엔터테인먼트가 함께한다. 미아, 레오제이, 아랑, 수뷰티, 민스코 등 탑 뷰티 크리에이터가 멘토로 참여해 생생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번 기수에 선발된 뷰티즌 전원에게는 활동기간 동안 소니 최신 카메라 ZV-1이 무상으로 지원된다. 전문 유튜버로서의 강의 수강은 물론, 우수 활동자에게는 장비 지원과 해외 탐방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12월 6일까지 진행된다. 뷰티에 관심이 많고 뷰티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이 가능하다.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국내 거주 해외유학생)까지 모집 영역을 확대해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