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시딜_대한민국소비자대상(자료=동국제약)
성욕감퇴나 발기부전 등 성기능 관련 부작용이 없는 탈모 치료제 판시딜이 올해의 최고제품으로 뽑혔다.
동국제약은 약용효모 성분의 탈모 치료제 판시딜이 의약품으로는 유일하게 ‘2020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올해의 최고제품’ 부문 3년 연속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상이다. 지난 2012년부터 소비자의 권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는 기업 및 단체나 개인을 선정해 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했다.
이 시상식에서 판시딜은,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효과와 안전성은 물론, 질환 관리의 필요성 및 방법 등을 지속적으로 알려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측면을 인정받아 ‘올해의 최고 제품’ 부분에 선정됐다.
수상에 참석한 동국제약 서호영 상무는 “소비자들에게 판시딜을 통해 효과적인 탈모 예방 및 치료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무엇보다 질환 관리의 필요성을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올해에도 수상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탈모 질환과 연계한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판시딜은 ‘일반의약품 경구용 탈모치료제’ 부문 6년 연속 판매 1위 (2014-2019년, IQVIA 데이터 기준) 제품이다. 모발과 손톱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 등과 모발 영양 성분인 약용효모, 비타민B군 등 6가지 성분이 최적의 비율로 배합되어 있다. 이들 모발 필수 영양성분들이 혈액을 통해 모근조직 세포에 직접 공급되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덜 빠지는 것은 물론 잦은 파마·염색이나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손상된 모발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입 가능하며, 성욕감퇴나 발기부전 등의 성기능 관련 부작용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