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 twt)
방탄소년단 지민의 자작곡 'Christmas Love'가 공개 직후 실시간 트렌드 모든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4일 지민은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자작곡 'Christmas Love'를 공개했다. 동시에 그는 방탄소년단 공식 블로그에 "여러분 모두는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이라며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담았다"고 밝혀 전 세계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자료=BTS SoundCloud)
'Christmas Love'는 공개 직후 'Jiminie', 'ChrismasLovebyJimin' '노래선물' '지민아고마워사랑해' 등 월드와이드 8개, 미국 9개, 한국 11개를 비롯해 총 40개 키워드, 160만의 언급량으로 각국 실시간 트렌드에 올라 뜨거운 세계적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에 셀럽들도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특히 지민의 열혈 팬으로 알려져 있는 미국의 유명 매거진 '엘리트 데일리'의 편집장 '노엘 데보이(Noelle Devoe)'는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에게 지민의 'Christmas Love'를 들려주고 싶다", "절대적으로 그녀를 미소짓게 해줄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팬들 역시 "크리스마스 러브 계속 들었더니 아직도 24일에 머문 기분", "힘든 시기에 찾아온 기적같은 선물", "건조한 일상에 소복소복 예쁜 눈송이 선물해줘서 정말 고마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