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2020 SBS 가요대전) 방탄소년단이 올 해를 마무리하며 서로에게 응원을 보냈다. 25일 방송된 '2020 SBS 가요대전 in DAEGU'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원더 메시지(wonder message)'가 공개됐다. (자료=2020 SBS 가요대전) 지민은 '2020년 가장 기적(wonder) 같았던 순간은?' 질문에 "무사히 콘서트를 마치고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팬들을 만났던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어서 뷔는 "아미 분들 앞에서 공연을 하지는 못 했지만 앞에 계실거라고 생각하고 공연을 했다. 기적 같고 행복했다"며 그 순간이 더 특별했다고 말했다. 진 역시 "열심히 준비한 것들이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돼서 더 특별했다"고 얘기했다. (자료=2020 SBS 가요대전) 정국은 '2020년 기적의 한 해를 보낸 멤버에게 한마디' 질문에 "고생 많았고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다.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아미와 함께 고생하지 않았나. 우리 팀 장하다"라고 답해 멤버들의 호응을 얻어냈다. 제이홉도 "누구보다 고생했고 열심히 했고 부던히 노력했던 우리, 수고했고 고맙고 올 한 해 마무리 잘 하자"라고 얘기했다. (자료=2020 SBS 가요대전) 이들은 어깨 부상으로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 멤버 슈가를 빼놓지 않았다. "빨리 회복해서 다시 뭉치자"고 말하며 남다른 의리를 자랑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원더(wonder) 메시지..."슈가형 빨리 회복해서 다시 뭉치자"

반경림 기자 승인 2020.12.28 08:42 의견 0
(자료=2020 SBS 가요대전)

방탄소년단이 올 해를 마무리하며 서로에게 응원을 보냈다.

25일 방송된 '2020 SBS 가요대전 in DAEGU'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원더 메시지(wonder message)'가 공개됐다.

(자료=2020 SBS 가요대전)

지민은 '2020년 가장 기적(wonder) 같았던 순간은?' 질문에 "무사히 콘서트를 마치고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팬들을 만났던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어서 뷔는 "아미 분들 앞에서 공연을 하지는 못 했지만 앞에 계실거라고 생각하고 공연을 했다. 기적 같고 행복했다"며 그 순간이 더 특별했다고 말했다.

진 역시 "열심히 준비한 것들이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돼서 더 특별했다"고 얘기했다.

(자료=2020 SBS 가요대전)

정국은 '2020년 기적의 한 해를 보낸 멤버에게 한마디' 질문에 "고생 많았고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다.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아미와 함께 고생하지 않았나. 우리 팀 장하다"라고 답해 멤버들의 호응을 얻어냈다.

제이홉도 "누구보다 고생했고 열심히 했고 부던히 노력했던 우리, 수고했고 고맙고 올 한 해 마무리 잘 하자"라고 얘기했다.

(자료=2020 SBS 가요대전)

이들은 어깨 부상으로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 멤버 슈가를 빼놓지 않았다. "빨리 회복해서 다시 뭉치자"고 말하며 남다른 의리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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