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이 일본 음악 시상식 제62회 일본 레코드대상에서 '특별국제음악상'의 영광을 안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30일 TBS에서 생중계된 제62회 일본 레코드대상에서 특별국제음악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올해 신설된 특별국제음악상의 초대 수상자로 기록되며 영상을 통해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올해 일본 레코드대상에서 해외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상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제62회 일본 레코드대상에서 특별국제음악상을 받게 됐다. 정말 감사드린다. 올해는 세계적으로 힘든 해였는데, 음악이 더없이 큰 힘이 됐다. 저희 노래도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상을 통해 'Dynamite'와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무대를 공개하는 새 앨범 'BE (Deluxe Edition)'의 타이틀곡 'Life Goes On' 무대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