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LouisVuitton twt)
방탄소년단 뷔가 루이비통과 함께 한 영상에서 명품 비주얼을 선보여 화제다.
방탄소년단은 루이비통(Louis Vuitton) 남성복의 아티스틱 디렉터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의 프레젠테이션에 초청됐다. 이 행사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루이비통 측은 SNS를 통해 초대장을 발송하고 교류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글라이더로 만들 수 있는 초대장을 받고 즐거워하는 멤버들 속 뷔의 수려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뷔는 부드러운 카라멜 색상의 터틀넥 스웨터를 입고 등장해 포근하고 달콤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어 자신의 이름 'V'가 쓰여진 컵과 초대장을 받은 그는 글라이더를 조립하고 날리며 훈훈한 순간을 자아냈다.
한편, 이러한 뷔의 모습에 팬들은 물론 보는 이들 역시 큰 관심을 보였다. 한국 시간 21일 오후 8시 기준, 그의 이름은 루이비통 구글 월드와이드 급상승 연관 검색어 1위에 오르기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