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컴투스가 캐주얼 골프게임 ‘버디크러시’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판타지 세계관 배경의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버디크러시’는 컴투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캐주얼 판타지 골프게임으로, 간편한 조작만으로도 생동감 넘치는 스포츠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판타지 요소가 반영된 플레이 방식과 박진감 넘치는 매치 모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유저들에게 캐주얼 골프 게임의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컴투스는 앞서 게임 내 주요 캐릭터 ‘에린’과 ‘마티나’의 첫 만남을 다룬 시네마틱 영상 1편을 공개한 바 있으며, 이번 영상에서는 ‘루시’와 ‘크리스’가 함께 등장해 골프 시합을 펼치는 흥미로운 스토리가 펼쳐진다.
특히 영상 전반에 걸쳐 개성 있는 코스튬으로 변신하는 캐릭터들과 귀여운 동물 캐디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며, 영상 후반부에서는 ‘크리스’와 ‘루시’가 함께 번갈아 샷을 날리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 장면이 펼쳐져 승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매력적인 캐릭터 비주얼과 더불어 전설의 마법 주문을 외우는 모습과, 로켓샷 스킬을 통해 난관을 헤쳐가는 장면 등 영상 곳곳에 판타지한 요소가 녹아 있어 독특한 게임 스토리를 예고한다.
한편, 컴투스는 ‘버디크러시’ 공식 카페를 통해 ‘시네마틱 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하고, 해당 영상을 감상한 뒤 개인 SNS에 공유하는 유저들에게 아크릴 피규어, 마우스패드 등 특별 제작된 한정판 굿즈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번에 공개된 ‘버디크러시’ 시네마틱 영상은 유튜브 채널 또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