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의 패션이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유명 패션 매거진 '엘르 재팬(ELLE JAPAN)'이 지민을 가장 패셔너블한 방탄소년단 멤버 1위로 선정했다. 엘르재팬은 지난달 29일자 기사에서 "지민은 섹시한 메이크업을 잘 소화하고 유니섹스한 비주얼로 유명하다"며 "특히 지민의 화려한 악세사리는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따라하고 싶은 워너비 스타일링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료=올케이팝)
미국 K팝 매체 올케이팝(Allkpop)도 "지민에게 하루하루는 패션쇼, 세상은 그의 런웨이"라며 "방탄소년단 지민이 국제적 언론 매체들의 언급에 이어 '엘르 재팬'에서 가장 패셔너블한 멤버로 선정되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셀린느(CELINE), 생로랑(Saint Laurent), 월스트리트저널(WSJ) 매거진, 타미힐피거 재팬(Tommy Hilfiger Japan) 등의 '패션계 원픽'으로 유명한 지민이 패션산업에 미치는 글로벌 파급력에 대해 주목했다.
한편, 지민은 패션 비즈니스(BoF)의 연감, '2019 클래스'에 '모델 및 뮤즈'와 아시안으로 유일하게 미국의 남성 잡지 GQ의 '금주의 베스트 드레서 10인'에 선정되는 등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