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Filter'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아마존 뮤직에서 최다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해당 곡은 28일 포함 2주간 9회에 걸쳐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 뮤직(Amazon Music)에서 베스트셀러 디지털 뮤직 ‘Songs' 전체와 'International' 두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2일에는 인플루언서를 지칭하는 ‘Movers&Shakers in Songs'에서 22위에 오르기도 했다.
뮤직 비디오나 솔로 활동이 전혀 없이 세계 최대 음악 시장인 미국에서 음원 그 자체만으로 이룬 성과라 가치를 더 인정받고 있다.
한편, 지민은 세계 최대 음원 사이트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 이상 스트리밍 3곡을 보유한 한국 최초이자 유일한 가수에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