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alex.ivanchak 틱톡)
방탄소년단 지민이 큐브 천재의 손에서 작품으로 재탄생됐다.
지난 3일, 세계적 루빅스 큐브 묘기 전문가 ‘알렉산더 이반차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민 루빅스의 큐브 아트 제작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반차크는 방탄소년단의 ‘Dynamite’를 배경음악으로 400여 개의 루빅스 큐브를 바닥에 놓고 액자 모양의 틀에 큐브를 하나씩 맞춰갔다.
완성된 지민의 얼굴은 큐브의 6가지 색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섬세한 디테일까지 표현하며 사진 속 모습을 방불케했다.
세계적 스타의 큐브 아트를 제작해 온 이반차크가 K팝 스타로는 방탄소년단 지민을 첫 모델을 삼았다는 점에서 그의 인기와 영향력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