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의 비현실적인 신체비율과 스타일이 화제다.
지난 17일, 일본 매체 케이팝몬스터(KPOPmonster)는 "비현실적인 몸매와 스타일로 팬들을 사로 잡았다"고 극찬하며 집중보도했다.
(자료=케이팝몬스터)
해당 매체는 "애교 만점인 미소와 사랑스러운 말투가 특징적인 지민의 귀여운 이미지는 요정과 천사란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최근 SNS에서 지민의 스타일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제시했다.
(자료=케이팝몬스터, @kukliet twt)
2018년 오사카에서 열린 일본 팬미팅 당시 ‘Best of Me’ 무대에서 흰색 목티와 검은색 슬랙스를 입고 하네스를 착용한 사진, ‘키티갱’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검은색 가죽바지와 자켓, 구찌(GUCCI) 반팔 티셔츠를 입은 모습, 2020년 서울 파이널 콘서트 당시 지민의 ‘Serendipity’ 무대 전 송출된 현대무용 VCR 속 스트레칭 하는 지민의 모습, 최근 공개된 ‘Dico’ 화보 중 순백 의상을 입고 의자에 다리를 포개어 앉아 찍은 모습까지 총 4장을 공개했다.
이어서 "여기에서 화제가 된 것은 지민의 다리 길이다"라며 "트위터에는 여러 각도에서 촬영된 지민의 전신 사진이 게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매체는 "지민의 경우는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발군의 스타일을 발휘한다", "지민의 다리가 믿을 수 없이 긴 것을 알 수 있다"고 전하며 그의 완벽한 신체 비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