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뷔의 자작곡 'Sweet Night'가 그래미의 화제성으로 막강한 음원 파워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제 63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방탄소년단은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단독 퍼포먼스를 펼쳐 큰 화제를 모았다. 이 기세를 몰아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는 방탄소년단의 'Dynamite'가 5위, 'Sweet Night'이 10위에 나란히 재진입 했다. '그래미 윙크남' 수식어를 얻은 뷔에게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진 것. ‘Sweet Night’은 지난해 3월 공개된 곡으로 뷔가 직접 프로듀싱, 작사, 작곡, 가창에 참여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다.
유럽의 빌보드 ‘월드 뮤직 어워드’(WMA)도 그래미 이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다시 1위에 오른 'Dynamite'와 10위에 오른 멤버 뷔의 'Sweet Night'의 소식을 전하면서 축하를 전했다. 그 외에도 스페인, 노르웨이, 스웨덴, 벨기에, 덴마크, 베트남 아이튠즈 1위를 추가했다.
한편, 뷔의 ‘Sweet Night’는 지난해 3월 공개 후 아이튠즈 117개국 1위를 달성하며 국내외 차트를 석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