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이 27개월 연속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신기록이다.
지난 2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1년 2월 20일 부터 2021년 3월 20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653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 1032만 619개를 추출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 평판지수를 분석 발표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에 이름을 올린 지민은 브랜드는 참여지수 67만 1500, 미디어지수 125만 5700, 소통지수 226만 1600, 커뮤니티지수 230만을 차지하며브랜드 평판지수 약 648만 9000으로 분석됐다. 지민의 브랜드 링크 분석에선 '감사하다, 경험하다, 돌파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아미, 필터, 그래미어워드'가 높았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3.24%로 분석됐다.
특히 지난 15일(한국시간) 개최된 '그래미어워드'(Grammy Awards)와 관련된 분석이 눈길을 끈다.
아시아 최초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오른 데 이어 단독무대로 선보인 'Dynamite'무대에서 지민은 남다른 퍼포먼스로 글로벌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아 '노란색 셔츠를 입은 사람'(the one with the yellow shirt)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27개월 연속 보이그룹 개인브랜드 평판 1위 소식에 15개 이상의 해외 매체들도 주목했다. IBTimesSG, Pinkvilla, Kkorepo, Allkpop, Soompi, Koreaboo, kpopstarz, Hellokpop 등 미국, 일본, 스페인, 인도네시아 등 각국 매체에서 발빠르게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