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이 팬사랑이 담긴 말 한마디로 일상에 지친 팬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26일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오늘도 여러분이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식사도 거르지 말고 꼭 챙겨하세요"라는 글과 셀카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의 고유 해시태그 'JIMIN'와 함께 섬세하고 다정한 트윗을 남긴 것.
사진에서 지민은 검은색 라운드 티셔츠에 니트 가디건을 입고 기온 차가 큰 환절기에 멋스러우면서 보온성도 잃지 않는 패션 센스에 귀여움까지 선보였다. 깊고 맑은 눈빛과 매끄러운 꿀 피부,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고 있는 지민의 모습은 누구나 꿈꾸는 남친 '이상형' 그자체의 모습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지민이두 식사 꼭 챙겨하세요', '스타에게 늘 사랑받는 우리가 행복한 팬', '지민 오빠도 행복한 하루 보내요' 같은 반응을 보였다.
(자료=ETN, Screen Mix, Celebs Arabic, LatestLY, Akpraise, MTV UK, RADIO.COM SNS)
해외 매체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지민앓이로 유명한 ‘MTV UK’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지민에게 셀프케어 유튜브 채널을 만들자고 건의하자(petition for jiminie to start a self care YT channel), 이름을 짐튜브(Jimin+Youtube)로 바꿔야 할 것이다'라는 글로 아낌없는 애정을 보였다. 미국 RADIO.COM, 아랍권 최대 연예매체 celebsarabic, screenmix, ETNarabic, 인도 매체 Latestyle, Akpraisemedia, Allkpop 등10개에 가까운 해외 공식 매체들도 신속히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