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오는 30일 iPhone 12 iPhone 12 mini의 ‘퍼플’ 색상 신규 출시한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오는 30일 iPhone 12 iPhone 12 mini의 ‘퍼플’ 색상 신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6.1형 iPhone 12와 5.4형 아이폰12 미니의 세련된 디자인은 내구성만큼이나 아름답다. 두 모델 모두 강력한 컴퓨테이셔널 사진 기능과 스마트폰 사상 가장 뛰어난 동영상 품질을 자랑하는 첨단 듀얼 카메라 시스템, 그리고 OLED를 탑재한 널찍한 전면 화면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로 보다 밝고 몰입감 넘치는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더불어 Ceramic Shield 전면 커버는 내구성에 있어 아이폰 사상 가장 큰 도약을 이뤘다. 애플이 설계한 A14 Bionic은 스마트폰 사상 가장 빠른 칩으로, 배터리 수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도 아이폰12에서의 모든 경험을 가능하게 해준다. 아이폰12 모델들은 최고의 5G 경험을 선사하며, 고출력 무선 충전과 iPhone에 쉽게 부착되는 완전히 새로운 액세서리 생태계를 제공하는 MagSafe를 도입한다.
LG유플러스는 전국 LG유플러스 오프라인 매장 또는 공식 온라인몰 유샵에서 지난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사전예약 가입을 받고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사전 개통을 진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사전예약 혜택을 준비했다. 일반 고객도 30일부터 서비스 개통이 가능하다.
먼저 LG유플러스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개통한 고객 전원에게 애플 정품 어댑터를 증정하고, 유샵을 통해 진행한 경우 선착순 1000명에게 애플 정품 어댑터 또는 애플 정품 카드지갑을 지급한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과 관계없이 사전예약 후 개통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전자 프라엘 풀패키지(2명), 애플워치6 40mm 골드 알루미늄 케이스, 솔로루프, 베이직 실리콘밴드(8명),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10명)를 제공한다.
한편 가족은 물론 연인친구간 결합도 가능한 ‘U+투게더’ 상품을 통해 보다 저렴하게 5G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5G 무제한 요금제(월 8만5000원) 고객이 4인 결합 시, 결합(2만원) + 선택약정(2만1250원) + LTE요금그대로약정(5250원)으로 총 4만6500원을 할인받아 월 3만85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8만원대의 5G 무제한 요금제를 월 3만원대로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