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삼성전자 공식 SNS)
방탄소년단 지민이 '어머니의 날'(Mother's Day)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독려에 나섰다.
지난 4월 30일, 삼성전자는 공식 유튜브와 트위터, 틱톡,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어머니의 날' 기념 'Make Mom Epic'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지민은 검은색 슬랙스, 화이트 셔츠와 가디건을 매치해 블랙 & 화이트의 세련되고 우아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료=삼성전자 공식 SNS)
지민은 특유의 잔잔하고 감미로운 중저음 보이스로 "This Mother's Day"라 말했고, 팬들은 귀를 녹이는 그의 다정한 말투에 열렬히 반응했다. 한국의 어버이날과 같은 '어머니의 날'(Mother's day)은 어머니의 사랑을 다시금 깨닫게 하기 위해 만든 날로, 우리나라와 같이 카네이션을 선물하고 기념하는 행사다.
이를 본 팬들은 "지민오빠 덕분에 어머니께 감사한 맘이 더 드네요", "세상 모든 어머니들이 들으시면 정말 행복해하실 듯", "다정함의 의인화=지민"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