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가 화려하게 빛나는 압도적인 비주얼과 치명적 카리스마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지난 10일 0시 방탄소년단은 공식 SNS를 통해 신곡 'Butter'의 그룹 티저 포토를 공개했다.멤버들의 새로운 헤어스타일과 스타일링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특히 뷔의 파격적인 스타일링과 그보다 더 눈부신 화려한 비주얼이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신곡 'Butter'의 공개일과 함께 멤버들이 각자 개성 있는 수트를 입고 서 있는 단체 티저에서 뷔는 하얀 와이셔츠에 하얀 타이를 매고 밝은 오렌지색 슈트를 입고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앞머리 한가닥을 남기고 머리를 올백으로 넘긴 헤어스타일은 굴곡이 깊고 입체감 강한 이목구비를 훤칠하게 드러내며 아름답게 새겨진 조각같은 비주얼이 빛을 발하게 했다. 길고 진하게 자리잡은 눈매는 강한 아름다움을 연상시키며 감탄을 자아낸다. 높은 콧대는 짙은 양감을 빚어내며 입체감의 밀도를 높여 저화질에서도 깊고 선명한 이목구비를 완성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아름다움과 무방비한 소년성이 공존하는 기막힌 미모", "얼굴이 형광 오렌지색을 이겨버리네", "코디가 뷔 얼굴 믿고 빨주노초파남보 다 입힌다", "당근 슈트 입고도 분위기 치명적인 거 실화냐"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