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 지민의 놀라운 신체 사이즈에 대해 해외 언론과 한국 실시간 트윗이 주목해 화제다.
지난달 27일 지민이 착용한 한복 전시회 후기가 SNS에 공개됐다. 해당 내용은 관계자와 나눈 이야기로 그 중 특히 지민의 허리 사이즈에 이목이 쏠렸다.
(자료=올케이팝)
전시회 관계자는 “지민의 팔과 다리가 너무 길어서 마네킹을 180cm로 제작했다”며 “지민의 허리가 27인치여서 제작한 마네킹의 허리를 깎고 또 깎아야했다”, “바지는 춤을 춰야 해서 여유있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에 SNS는 지민의 신체사이즈에 들썩였고 한국 실시간 트렌드에 '허리27'이 상당 시간 머무는 기염을 토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역시 최고의 아이돌은 달라”, “남자 허리가 27인치라니 대박”, “타고난 몸매에 관리까지 하는 이 남자 미치게 멋있다”, “당장 다이어트각”, “마네킹 허리를 깎고 또 깎다니 놀랍다” 같은 반응을 보였다.
(자료=더라이브미러)
해당 소식에 해외 다수의 매체들도 주목했다.
미국 한류매체 ‘올케이팝’(allkpop), ‘코리아부’(koreaboo), 스페인 매체 ‘나시옹렉스’(nacionrex), 일본 매체 ‘케이팝몬스터재팬’(KPOPmonster JP), 인도매체 ‘더라이브미러’(TheLiveMirror), ‘줌티비’(Zoom TV), 인도네시아 매체 ‘라인투데이’(Linetoday) 등도 이를 집중 보도했다.
(자료=코리아부)
앞서 비현실적 신체비율과 완벽한 몸매에 대해 日매체 ‘케이팝몬스터‘(KPOPmoster)는 “지민(BTS)은 몸매의 80%가 다리 길이”라며 극찬을 보낸 바 있다. 총 4장의 사진과 함께 매체는 “여기에서 화제가 된 것은 지민의 다리 길이다”라며 “트위터에는 여러 각도에서 촬영된 지민의 전신 사진이 게재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하향의 관점에서 촬영된 때에 스타일이 좋아 보이는 흔한 일이지만, 지민의 경우는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발군의 스타일을 발휘한다”고 전했다. 지민의 완벽한 신체 비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것.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이처럼 작은 얼굴에 팔다리가 긴 타고난 신체비율과 27인치의 허리사이즈, 각종 운동과 무용, 다양한 장르의 춤으로 다져진 탄탄하고 슬림한 지민의 근육질 몸매는 대중들이 닮고 싶어하는 ‘워너비 몸매’로 불린다. 거기에 타고난 패션센스로 어떤 옷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고, 청순한 아름다움에서 남자다운 섹시한 스타일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워너비 패셔니스타’로 전세계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오후 1시(한국시간) ‘Butter’로 컴백한다. ‘Butter’는 신나고 경쾌한 분위기의 댄스 팝 장르로, 방탄소년단의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