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맥도날드 공식 SNS)
방탄소년단 지민이 짜릿하고 상큼한 최강 동안 외모로 팬심을 뒤흔들었다.
지난 21일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맥도날드는 공식 SNS를 통해 'Cool~한 지민, 영원하길!'이라는 문구와 함께 지민의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귤색 배경을 뒤로하고 흰색 라운드 티셔츠에 명품 브랜드 샤넬의 ‘yellow/pink Enamel Baroque Brooch’로 포인트를 준 아이보리 재킷을 매치한 지민은 주황색 헤어 컬러로 2015년 '주황 머리 걔'를 소환하며 최강 동안 미모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사진에서 지민은 비스듬히 서서 한글로 '스위트 칠리'라고 적힌 소스를 찍어 'THE BTS SET' 메뉴 중 하나인 너겟을 먹고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미각을 자극하며 '화보장인'다운 뛰어난 표정 연기를 펼쳤다. 이를 본 팬들은 "그래서 언제부터 BTS SET를 먹을수 있나요?", "최강동안 주황머리 걔", "지민처럼 달콤하고 화끈한 스위트 칠리 소스 찰떡"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과 맥도날드의 협업 소식이 발표된 후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Facebook App)과 미국 TV 뉴스채널 폭스59 뉴스(Fox59News),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대중문화 포털 사이트 '쥬스 말레이시아'(Juice Malaysia), 미국 CBS 심야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 의 제임스 코든, 지민 앓이로 유명한 노엘 데보이 엘리트데일리 편집장, 미국 유명 유튜버 마이클 리브스(Michael Reeves) 등 다양한 분야에서 멤버 지민을 언급하며 최고의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