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정국이 사용하고 착용한 제품이 연이어 품절되면서 '정국 효과'를 또 다시 입증했다. (자료=YouTube BANGTANTV) 최근 방탄소년단은 공식 트위터와 유튜브 계정을 통해 데뷔 8주년 2021 BTS 페스타(FESTA) '아미 만물상점'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멤버들은 다양한 주제에 대해 답하고 아미와 추억이 담긴 키워드를 보고 떠오르는 기억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멤버들은 아미를 위해 만물 상점에 맡길 추억의 물건들을 공개했다. 이 중 정국은 향초와 마이크를 자신의 최애템으로 선보였다. 정국은 향초를 켜고 조명을 어둡게 한 후 노래를 틀고 앉아 있으면 기분이 매우 좋아진다고 해당 이유를 밝혔다. 평소 향에 관심이 많다고 전해진 정국의 향초는 공개된 이후 SNS를 타고 브랜드 정보가 빠르게 공유됐다. 이후 정국이 사용하는 향초를 판매하는 쿤달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해당 향초의 모든 향이 품절됐다. 또 일본 4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중 하나인 '큐텐(Qoo10)'에서도 모든 향이 완판됐고 베스트셀러 랭킹 1위에 올랐다. 정국이 향초와 함께 선보인 BT21 쿠키 마이크도 큐텐의 베스트셀러 랭킹 4위에 랭크됐다. (자료=파페치) 이를 본 팬들은 "그 새벽에 졸면서 하나라도 산 나를 칭찬하자", "역쉬 품절요정~~", "거의 티켓팅 수준이었어"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같은 날 13일 오후 6시 30분(한국시간) 온라인 팬미팅 'BTS 2021 머스터(MUSTER) 소우주' 공연에서 정국이 착용한 노란색 펜디 셔츠와 젠틀 몬스터 선글라스도 '파페치'(Farfetch) 공식 쇼핑몰에서 품절됐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정국 ‘최애템’ 향초, 韓 日 쇼핑몰 품절...“정국 효과” 입증

반경림 기자 승인 2021.06.18 05:09 의견 4
(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정국이 사용하고 착용한 제품이 연이어 품절되면서 '정국 효과'를 또 다시 입증했다.

(자료=YouTube BANGTANTV)

최근 방탄소년단은 공식 트위터와 유튜브 계정을 통해 데뷔 8주년 2021 BTS 페스타(FESTA) '아미 만물상점'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멤버들은 다양한 주제에 대해 답하고 아미와 추억이 담긴 키워드를 보고 떠오르는 기억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멤버들은 아미를 위해 만물 상점에 맡길 추억의 물건들을 공개했다.

이 중 정국은 향초와 마이크를 자신의 최애템으로 선보였다. 정국은 향초를 켜고 조명을 어둡게 한 후 노래를 틀고 앉아 있으면 기분이 매우 좋아진다고 해당 이유를 밝혔다.

평소 향에 관심이 많다고 전해진 정국의 향초는 공개된 이후 SNS를 타고 브랜드 정보가 빠르게 공유됐다. 이후 정국이 사용하는 향초를 판매하는 쿤달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해당 향초의 모든 향이 품절됐다.

또 일본 4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중 하나인 '큐텐(Qoo10)'에서도 모든 향이 완판됐고 베스트셀러 랭킹 1위에 올랐다. 정국이 향초와 함께 선보인 BT21 쿠키 마이크도 큐텐의 베스트셀러 랭킹 4위에 랭크됐다.

(자료=파페치)

이를 본 팬들은 "그 새벽에 졸면서 하나라도 산 나를 칭찬하자", "역쉬 품절요정~~", "거의 티켓팅 수준이었어"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같은 날 13일 오후 6시 30분(한국시간) 온라인 팬미팅 'BTS 2021 머스터(MUSTER) 소우주' 공연에서 정국이 착용한 노란색 펜디 셔츠와 젠틀 몬스터 선글라스도 '파페치'(Farfetch) 공식 쇼핑몰에서 품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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