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자료=BTS, THE BEST Special Online Talk Event Live)
방탄소년단 뷔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태태랜드' 일본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28일 방탄소년단은 일본 베스트 앨범 FC 한정 'BTS The Best - Special online talk event' 영상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영상에서 뷔는 짧은 펌 헤어스타일로 빚은 듯한 이목구비를 훤칠하게 드러내 등장과 동시에 찬란하게 빛나는 잘생김을 뽐냈다. 요정같은 비주얼에 귀여운 일본어로 "태태데스(태태예요)"라고 말하는 러블리한 뷔의 모습은 '태태랜드' 일본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X
(자료=BTS, THE BEST Special Online Talk Event Live)
본격 토크가 시작되기 전 멤버들과 함께 하는 베스트 앨범 언박싱 타임에서 뷔는 랜덤 스티커를 양 볼에 붙이며 사랑스러운 표정을 발산했다. 이어서 뷔는 팬들이 투표한 앙케이트 코너에서 'BEST OF CUTE GUY' 2위를 차지한 후,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으로 모두를 함박웃음 짓게 했다.
'THE BEST OF SLEEPING BEAUTY' 1위를 차지하고 자는 모습을 재연할 때 역시 재미있는 표정으로 웃음을 유발하거나 귀엽게 눈썹을 움직이는 등 발군의 스타성을 발휘, 사회자로부터 "대박! 최고예요"라는 극찬을 받으며 유쾌하게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어서 아미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Q&A' 코너에서는 "최근 마음에 들었던 패션 아이템"에 대한 질문에 "새로운 팬티를 샀다"고 신박한 대답으로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멤버들이 크게 웃으면서 "보여달라"고 하자 깜찍한 표정으로 "쉿! 비밀이에요"라며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