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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뷔가 'Butter'에서 선보인 독창성 넘치는 ‘향수춤'이 SNS를 뜨겁게 달궜다. 뷔는 궁극의 트렌드 세터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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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올케이팝)
최근 북미 연예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Butter'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뷔의 솔로 댄스가 뜨거운 인기를 모으며 바이럴 현상을 일으킨 것에 주목했다. 매체는 "다재다능한 뷔가 궁극의 트렌드세터가 된 사연은 전 세계적으로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가장 흔하고 박수를 받을, 감탄할 만한 이야기"라고 서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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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BTS official facebook)
이어 "뷔가 과감한 패션센스, 독창적인 창의성, 뛰어난 퍼포먼스 등 깊은 예술성을 발산하는 솔로 아티스트임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매체는 본격적으로 "최근 틱톡(TikTok)에서 바이럴 현상을 불러일으킨 방탄소년단 'Butter'의 뮤직 비디오에서 뷔의 솔로 댄스 부분"이라고 소개했다. "향수춤으로 유명한 이 챌린지는 현재 매일 수백 명의 사용자가 참여하며 수백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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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빅히트 뮤직)
'향수춤'은 멤버들이 엘리베이터에서 각자 자유롭게 춤추는 파트에서 뷔가 향수를 바르는 듯한 독창적이고 재미있는 댄스를 선보이며 붙여진 이름이다. 독창성과 재미가 바이럴 현상을 불러일으킨 요인으로 보인다. '향수춤' 챌린지의 인기에 힘입어 과거 뷔가 주도했던 인기 챌린지들이 속속 부활하면서 인도 인스타그램 유저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9년 '스티븐 콜버트와 함께하는 레이트 쇼'에서 착안해 대히트를 친 'Good Boy Challenge'가 2년이 지난 지금 인스타그램에서 다시 인기를 모으며 뷔의 영향력을 입증한 것. 뷔는 이미 '집콕 챌린지'(StayAtHomeChallenge), '꿈_챌린지'(DreamChallenge), '아미가 치는 클래식'(Classical that ARMYs play), '태형 싸인 만들기 콘테스트' 등 창의력 넘치는 아이템으로 글로벌 트렌드를 주도한 바 있다.
매체는 "뷔는 이러한 도전을 통해 창의력과 예술로 대중을 혁신하고 영감을 준다. 그는 타고난 기술과 능력을 입증한, 현 세기의 가장 빛나는 스타"라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