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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방탄소년단 공식 인스타그램)
'세계 1위' 방탄소년단 지민의 첫 자작곡 ‘약속’이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2억 8000만 이상의 놀라운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스트리밍 역사를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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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운드클라우드)
지난 4일 지민의 ‘약속’은 2억 8000만 스트리밍을 최단 기간 달성하며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역대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 1위로 자신의 기록을 또 다시 갱신하며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왕좌를 지켜나갔다. ‘약속’은 공개 후 첫 24시간 최다 850만 스트리밍의 세계 신기록과 100만 ‘좋아요’를 받은 첫 곡이자 가장 많은 ‘좋아요’를 기록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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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BTS_twt)
또, 2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유일한 비영어권 노래로, ‘모든 장르’와 ‘힙합&랩’부문 ‘톱 50’ 차트에서 1위 최장 기간 기록하고 사운드 클라우드 전체 조회수 1위까지, 플랫폼내 거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며 사운드 클라우드 지배자로 우뚝 섰다.
이같은 신기록이 알려지자 전세계 팬들이 이를 축하했다. 월드와이드 실시간트렌드에는 무려 4개나 오르고, 47개 이상의 트렌드에 오르기도 했다. ‘HISTORY MAKER JIMIN’, ‘PromisebyJimin280M’, ‘Promise1stonSoundCloud’, ‘CONGRATULATIONS JIMIN’이 전세계 실시간 인기 트렌드를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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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운드클라우드)
지민의 두번째 자작곡인 ‘Christmas Love’도 같은 날,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2800만회의 스트리밍을 기록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지민은 단 두 곡 만으로 3억 800만 스트리밍이라는 경이로운 대기록을 달성하고, ‘음원=지민’이라는 공식을 성립시키는 음원 최강자의 면모를 각인시켰다.
한편, 이달 9일 발매되는 방탄소년단 새 싱글 앨범 ‘Butter’의 수록곡 ‘Permission to Dance’는 세계적 뮤지션 에드 시런(Ed sheeran)이 참여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댄스곡인 만큼 메인댄서인 지민의 무대에 대한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