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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지민이 신곡 공개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에 마법 같은 위로와 희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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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BTS official facebook)
지난 9일 방탄소년단은 새 영어 신곡 'Permission To Dance' 발매와 동시에 오피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그 중 지민은 수술 장식의 상의, 절개 부츠컷 팬츠의 섹시한 올블랙 웨스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거친 사막에 핀 꽃처럼 비현실적 매혹 비주얼을 발산하며 첫 등장한 지민은 청바지와 밝은 색상의 재킷으로 오아시스 같은 청량 상큼한 반전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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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YouTube HYBE LAB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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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YouTube HYBE LABELS)
지민은 팝 시장에서 가장 두드러진 글로벌 주목을 받고 있는 독보적인 보이스와 폭넓은 음역대, 흉성과 두성,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테크니컬한 보컬 실력으로 영어곡 'Permission To Dance'에서 역시 독보적인 보컬 실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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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YouTube HYBE LABELS)
'브릿지 장인'이라는 수식어답게 'Well let me show ya/That we can keep the fire alive(자 내가 보여줄게/우리가 계속 불씨를 살려둘 수 있다는 걸)' 솔로 파트에서 아름다움과 희망으로 온 세상을 가득 채울 듯한 천사 음색을 선보여 팬들을 감동에 빠트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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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YouTube HYBE LABELS)
리드보컬뿐만 아니라 팀내 메인댄서를 맡고 있는 그는 손끝, 발끝까지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살아있는 디테일로 노래를 채워나갔다. 팬들을 말 그대로 감동을 뛰어넘는 황홀경에 빠지게 하며 폭발적 존재감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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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YouTube HYBE LABELS)
특히 뮤직비디오에서 풍선을 보며 '희망'을 마주한 사람들이 마스크를 벗어던지고 춤을 추는 장면, 국제 수화를 녹여낸 안무 등과 어우러진 지민의 평화와 같은 춤과 노래는 팬들에게 위안과 감동, 희망과 용기를 안겨주며 SNS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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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YouTube HYBE LABELS)
이에 일본 유명인 트렌드 트위플 3위로 멤버 중 최상위를 기록,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6위와 미국, 프랑스, 독일, 영국 등 30개 국가에 가까이 실시간 트렌드에 올라 DANCE KING. COWBOY JIMIN 등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JIMIN JIMIN은 100만이 넘는 높은 언급량을 보였다. 뮤직비디오를 본 팬들은 '카우보이 지민과 함께라면 사막도 바다가 돼', '어떤 안무나 노래도 항상 특별해요', '천재적 춤, 마법같은 표현력 KING JIMIN', '웨스턴 스타일부터 청량 스타일까지 비주얼 맛집', '손끝 발끝까지 지민만 할 수 있는 예술하더라' 등으로 뜨겁게 호응했다.
한편, 지난 10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와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는 ‘Permission to Dance MV Photo Sketch’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민은 타고난 센스로 엣지있는 패션 표현력을 선보이며 팬들을 매료시켰다. 서부 영화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고품격 카우보이 화보로 빛나는 미모를 발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