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뷔의 자작곡 ‘Sweet Night’이 유튜브에서 68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해당 곡은 뷔의 첫 OST 자작곡이자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삽입곡으로, 지난 해 드라마의 메가히트와 함께 전세계 K팝 팬과 드라마 팬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뷔의 지문이 보인다”라고 표현될 정도로 클래식하고 따듯한 그의 유니크한 감성이 돋보인 가사와멜로디는 드라마의 감동을 더욱 배가시킨다.
(자료=@BTS_twt)
또 다른 자작곡 ‘풍경’이나 ‘Winter Bear’ 역시 자연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에 단골 BGM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처럼 뷔는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를 뽑는 데 빼어난 재능을 가졌음을 증명해온 셈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Sweet Night'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단 두 곳을 제외한 118개국 1위라는 전무후무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뷔에게 'History Maker', ‘Record Setter’라는 수식어를 달아줬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Spotify’에서도 505일 만에 1억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 한국 발매 OST 중 최단기 기록을 세웠다. 한국 음원 차트에서도 발매 당시 멜론 차트 개편 이후 OST 최초 진입 순위 1위, 2020년 솔로 아티스트 최초 진입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해당 곡으로 ‘APAN STAR AWARDS 2020’의 ‘Best OST’ 상을 받은 뷔는 방탄소년단 멤버 최초로 연기, 무대 퍼포먼스, 음악의각기 다른 3가지 부문의 개인상을 받으며 '올라운더 아이돌'의 끝판왕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