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스코)
포스코가 최대실적을 경신했다.
13일 포스코는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조1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4.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대실적이었던 지난 2분기 영업이익 2조2006원을 넘어선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4.5% 늘어난 20조61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 2011년 4분기 18조6880억원 이후 10년 만에 최대치를 달성했다.
연결 및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2.68%, 21.88% 증가했고, 연결 및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41.36%, 42.86% 늘어났다.
한편 포스코는 오는 25일 3분기 기업설명회를 컨퍼런스콜 방식으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