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정국에게 미국 여배우가 가장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최근 미국 아카펠라 여성 그룹 시티즌 퀸 멤버이자 여배우 니나 앤 넬슨(Nina Ann Nelson)이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정국이 최애임을 밝혔다. 그녀는 'this bucket hat is a jungkook bias declaration♥'(이 버킷햇은 정국이 최애라는 공개적인 고백이야♥)라는 글과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자료=@ninaannelson twt)
해당 사진에서 니나 앤 넬슨은 데님 '버킷햇'을 쓰고 잔디에 앉아 스타일리쉬함을 뽐내며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다. 버킷햇이 평소 정국이 자주 착용하는 최애템이자 트레이드 마크 아이템이라는 점에서 그녀의 센스가 돋보인다. 같은 날 새벽, 니나 앤 넬슨은 휠라 광고 속 정국의 사진과 'Now that's what I call a man'(그게 바로 진정한 남자라는 겁니다)이라는 글귀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지난 10일에는 'i look at this photo and immediately blush i- sos'(이 사진을 보고 바로 얼굴이 빨개졌죠-sos)라는 의미심장한 글로 정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팬들은 "열렬히 환영합니다",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합니다", "절대적인 정국", "잘생기고 섹시한 남자 그렇고말고", "정국이의 귀엽고 상냥한 미소가 너무 좋다" 등의 댓글로 환호했다.
한편, 정국은 베트남 국민 걸그룹 라임(LIME)의 멤버인 엠마(Emma), 필리핀 여배우 샤이라 디아즈(Shaira Diaz), 리자 소베라노(Liza Soberano), 미키 퀸토스(Mikee Quintos), 비앙카 우말리(Bianca Umali), 유명 크리에이터이자 유튜버로 구독자 1400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니아나 게레로(Niana Guerrero), 인도네시아 인기 여배우이자 모델 겸 가수 사이파 하주(Syifa Hadju), 가수 겸 배우 티아라 안디니(Tiara Andini), 미스 앨라배마 출신 배우 겸 유튜버 제시카 앨버그(Jesica Ahlberg), 미국 배우 메이지 윌리암스(Maisie Williams) 등 세계 각국 여배우, 모델, 가수에게 최애 고백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