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34개월 연속 1위에 빛나는 브랜드 파워를 실감케 하는 품절 행진으로 화제다.
(자료=BTS VLIVE, 루이비통 사이트)
지난 13일 생일을 기념해 VLIVE로 팬과의 소통에 나선 지민이 착용했던 61만원 상당의 귀걸이가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등 루이비통 공식 홈페이지 25개국에서 모두 품절되며 그의 영향력을 또 한번 보여줬다.
방송 당시 입었던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 77만 6000원 상당 후드 티셔츠도 판매처 'PRICENA'와 'FARFECH' 등에서 완판 또는 주요 사이즈가 모두 매진됐다.
(자료=휠라)
이외에도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휠라는 15일 'FILA X BTS Dynamite Collection' 두 번째 판매를 시작, 지민의 'Dynamite 바스켓볼 후디'가 멤버 중 가장 빠른 품절을 기록해 브랜드와 상관없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자료=BTS VLIVE, 공식 홈페이지, 'MILAN STYLE', 'HERVIA', 'LYST')
지난 12일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에서 지민이 입고 활약한 고가 디자이너 브랜드 JW 앤더슨(JW ANDERSON) 후드 티셔츠도 공식 홈페이지와 'MILAN STYLE', 'HERVIA', 'LYST' 등 총 11개의 판매처에서 전 사이즈가 완판됐다.
콜드플레이와의 협업곡 'My Universe'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에서 지민이 입었던 '리던'(RE/DONE) 티셔츠는 'LYST'와 'INTERMIX'에서 각각 전 사이즈 품절과 주요 사이즈 품절 상태이다.
이처럼 국내 원톱 브랜드 파워로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4개월 연속 1위의 전무후무한 신기록을 보유한 지민이기에 가능한 연이은 '품절 대란'은 그만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