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뷔가 일본의 주요 사이트 인기 랭킹을 올킬했다. 정상을 장기집권하며 '태태랜드' 원톱 위엄을 과시했다.
(자료=네한, 비한)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일본 인기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音韓)'의 'K-POP 남성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 뷔는 2만 88표를 획득하며 30주 연속 1위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동시에 뷔는 일본의 한국 배우 인기 랭킹 사이트 '비한(美韓)'의 '20대 한국 배우' 랭킹에서 1만 7438표를 얻으며 24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또한 KPOP 아이돌 인기 랭킹과 오디션 정보를 다루는 인기 사이트 'KPOP JUICE'의 '아이돌 랭킹' 데일리, 주간, 월간, 전 기간 1위는 물론 즐겨찾기 1위까지 휩쓸었다.
이외에도 실시간 트렌드를 반영하는 일본의 인기 투표 사이트 '랭킹'(Ranking.net)의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국 남자 아이돌' 1위, '가장 잘생긴 한국 아이돌', '가장 좋아하는 방탄소년단 멤버', '가장 잘생긴 방탄소년단 멤버'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일본 내 유명 랭킹을 모두 접수하는 '올킬'을 달성, 적수 없는 인기를 뽐냈다.
한편, 뷔는 일본의 트위터 트렌드 '트위플' 유명인 랭킹 통계에서 2021년 상반기 총결산 3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일본 여성 패션지 25ans에서 '얼굴 천재'(꽃미남) 4대 천왕으로 선정되면서 뷔는 4차 한류붐을 이끌어갈 차세대 대표주자로 우뚝 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