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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의 자작곡 ‘약속’(Promise)과 ‘크리스마스 러브’(Christmas Love)가 세계 최대 음원 공유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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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운드클라우드)
9일 기준 한국 사운드클라우드에서 지민의 ‘약속’은 모든 장르 1위, 힙합&랩 1위, ‘크리스마스 러브’는 글로벌 비트 부분 1위를 차지하며 또 다시 '트리플 크라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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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BTS_twt)
사운드클라우드 전세계 스트리밍 1위인 곡인 지민의 ‘약속’은 9일 기준 2억 97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해당 곡은 영어곡이 주류인 사운드클라우드에서 2억 스트리밍이 넘는 유일한 한국어곡으로, 전세계 아티스트들의 음원을 제치고 3억 스트리밍이라는 최초의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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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운드클라우드)
또 다른 지민의 자작곡 ‘크리스마스 러브’는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깜짝 공개한 곡으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소복소복’이라는 예쁜 한국어 고유의 가사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시즌송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현재 글로벌 비트부문 1위로 4120만 스트리밍을 기록 중이다.
이처럼 지민은 자작곡 ‘약속’과 ‘크리스마스 러브’ 단 두 곡 만으로 세계적 음원 플랫폼에서 당당히 세계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아티스트의 자랑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