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패션 매거진 ‘보그(VOGUE)’와 지큐(GQ)’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2022년 신년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여기서도 그는 빛나는 비주얼로 전 세계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자료=보그코리아 SNS)
최근 'GQ KOREA'(지큐 코리아)와 'VOGUE KOREA'(보그 코리아)는 SNS와 유튜브를 통해 2022년 새해를 여는 1월호 커버 주인공으로 방탄소년단의 패션 필름티저를 공개했다. 진은 코발트 블루컬러의 롱패딩을 착장,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으로 화면을 가득 채웠다.
(자료=보그코리아 SNS)
진의 정돈되지 않은 흑발, 날카로운 눈빛은 목에 건 은빛 체인과 두꺼운 패딩은 강하게 남성미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컷에서는 같은 착장의 롱패딩을 입고 무표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했다. 큰 키와 작은 얼굴의 톱모델 핏이 강렬한 기운을 발산했다.
(자료=지큐코리아 SNS)
진은 지큐(GQ)의 개인 커버 이미지에서 이마를 드러내는 블랙 헤어, 조각 같은 얼굴에 섬세한 이목구비, 치명적인 눈빛, 타고난 어깨선이 돋보이는 블랙 수트에 목걸이와 행커 치프로 포인트를 주며 내추럴하면서도 뇌쇄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자료=보그코리아 SNS)
보그(VOGUE)의 단체 표지에서는 필름티저에 공개된 블루컬러의 롱패딩을 입고 서사 가득한 강한 남성미를 보이기도 하고, 고전적인 멋스러움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 80년대 분위기의 전체적인 그린 계열의 의상과 베레모로를 착장한 조각미남의 모습을 담았다.
이처럼 진은 남다른 고급미와 조각 같은 입체적인 이목구비, 작은 얼굴과 넓은 어깨, 황금 비율 피지컬, 그리고 연기전공자 다운 강렬한 표정 연기까지 전세계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