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지민이 2021년 최고 인기 아이돌로 등극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은 팬플러스에서 11월 15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진행한 '제3회 팬 플러스 2021 왕중왕전' 투표에서 총 투표수 31억 7207만 441표로 당당히 1위의 왕좌에 올랐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왕중왕전은 연말 총 결산 투표로, 모든 투표의 후보들 중 가장 많은 득표 수를 보유한 명예의 전당 1위~10위까지의 후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 '10월 생일 아이돌 팬투표'에서 지민이 획득한 6억 933만 94727표는 남녀 통틀어 팬 플러스에서 기록한 가장 높은 투표수로 명예의 전당 1위에 오른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이번 '2021 왕중왕전'에서 1위를 차지한 지민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주어진다. 인천국제공항에서 1개월 동안 60미터 대형 LED 광고, 유럽 K-POP콘서트 투어의 성지인 네덜란드 암테르담 지고돔(Ziggo Dome)에서는 408미터 초대형 LED 광고가 7일간 펼쳐진다. 글로벌 광고 시장의 중심지인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도 역시 지민으로 가득 채워진 LED 광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소식을 접한 팬들은 "우리 지민이 왕중왕! 생일 끝나고 짧은 시간인데 더 많은 표를 획득했다니 진짜 멋져요", "지민이는 방탄소년단 프런트맨이라고", "31억 표수 실화인가요? 지민이 인기 진짜 많다" 같은 반응을 보였다.
또한 전 세계 팬들의 이어지는 축하 물결로 월드와이드 트렌드와 미국, 한국, 등에 해시태그 ‘JiminBestIdol2021’을 시작으로 ‘CONGRATULATIONS JIMIN’, ‘BTSJIMIN’, ‘ParkJimin’, ‘지민_우리의 자랑_우리의 자부심’ 외에도 다수의 키워드로 폭발적인 트렌딩을 기록하며 화제를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