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족들은 트렌드와 시즌에 민감하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어떤 메이크업룩이 유행을 하는지, 피부 개선에는 어떤 방법들이 사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니즈가 강한 만큼 브랜드 소식에도 민첩하게 반응한다. 국내외 다양한 뷰티브랜드들의 동향과 제품 출시, 트렌드 정보를 뷰어스가 한 곳에 모았다. -편집자주-
LG생활건강 '빌리프 슈퍼 나이츠 마스크' 2종 (사진=LG생활건강)
■ LG생활건강, 잠든 사이 피부를 지켜주는 ‘빌리프 슈퍼 나이츠 마스크’ 2종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빌리프의 허브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잠든 사이 지친 피부를 집중 케어하는 빌리프의 ‘슈퍼 나이츠(Super knights) 마스크’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가 선보인 이번 나이트 슬리핑 마스크팩은 빌리프의 지난 11년간 허브 및 효능 연구가 집약된 제품으로, 외부 스트레스로 지친 피부를 케어하고 지켜주는 나이트(knight, 기사)라는 재미난 제품명을 가지고 있다.
먼저 ‘슈퍼 나이츠-멀티 비타민 마스크’는 비타민 B3, C, E, B12 총 4가지 비타민 성분이 담긴 ‘멀티 비타민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있으며, 활력을 잃은 피부에 생기를 충전해준다. 옐로우 컬러의 크림 타입 마스크가 부드럽게 피부를 감싸고, 수면 부족으로 칙칙해진 피부의 투명도 개선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끈적임 없는 제형으로 잠들기 전 얼굴 피부에 도톰하게 도포해도 부담 없으며, 다음날 세안 시 맑아진 피부와 보습감, 영양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슈퍼 나이츠-클리어 수딩 마스크’는 아가베 성분과 스쿠알란이 담긴 ‘클리어 수딩 콤플렉스™’를 함유하고 있어 바르는 즉시 촉촉하고 시원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 외부 스트레스가 누적된 피부에 3중 진정효과를 선사하여 지친 피부를 밤 동안 편안하게 관리해준다. 피부를 민감하게 만들 수 있는 에탄올을 배제한 투명한 셔벗 제형이 내츄럴한 쿨링감과 편안한 진정 케어를 선사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헤라 UV 프로텍터 선크림 2종 (사진=아모레퍼시픽)
■ 헤라, UV 프로텍터 선크림 2종 출시…5중 차단 기술과 스킨케어 효과 담아
아모레퍼시픽 뷰티 브랜드 헤라가 5중 차단 기술을 적용한 UV 프로텍터 ‘멀티디펜스’와 ‘톤업’ 선크림을 새롭게 선보인다. 헤라는 국내 선크림 시장에서 16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헤라 UV프로텍터 라인은 5-디펜스 시스템(5-Defense System)의 5중 차단 기술로 자외선뿐 아니라 블루 라이트, 초미세먼지, 적외선을 포함한 유해 자극들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지닌 UV프로텍터 멀티디펜스는 자극 받은 피부를 젊게 가꿔주는 안티에이징 기능을 담았다. 촉촉한 크림 제형으로 부드럽게 발려 균일하고 윤기 나는 건강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오랜 시간 당김 없이 수분감을 유지해 데일리용 선크림으로 적합하다.
UV프로텍터 톤업은 백탁 없이 자연스럽게 생기 있고 화사한 피부톤 연출을 돕는다. 아모레퍼시픽 독자 미백 성분인 멜라솔브TM를 함유해 일시적인 톤업을 넘어 피부 본연의 광채를 되찾아준다.
새로운 자외선 차단 제품 UV프로텍터 멀티디펜스와 톤업 선크림은 전국 백화점 헤라 매장과 아모레몰, 올리브영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