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안무 영상으로 압도적인 댄스 실력을 뽐내며 전세계 팬심을 강탈했다.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5일 새벽 정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저도 몸이 무겁네요"라는 글과 함께 댄스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정국은 미국 싱어송라이터 테야나 테일러(Teyana Taylor)의 'Bare Wit Me' 라는 곡에 맞춰 독보적인 댄스를 선보였다.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정국은 스무스하고 가벼운 몸 놀림에도 정확하고 디테일한 춤 선과 자유자재 완벽한 강, 약 조절하면서 리듬을 타는 강렬한 댄스 무빙을 보여줬다. 특히 이는 엠넷에서 방송한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스걸파) 우승팀인 턴즈의 조나인이 춘 댄스를 커버한 것이라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조나인은 초등학생 때부터 방탄소년단의 팬이었고 그중 최애가 정국이였음을 밝힌 바 있어 '성덕' 아니냐며 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에 조나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정국의 댄스 영상을 올리면서 100점 등의 이모지을 삽입해 감탄을 표하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정국의 댄스 영상은 공개 6시간 만에 조회수1000만 이상, 630만 이상 '좋아요'를 나타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정국이 인스타그램에 댄스 영상을 공개한 이후 트위터에서는 'Jungkook', 'JEON JUNGKOOK' 등이 월드와이드 트렌드를 비롯해 71개 국가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하며 전세계에서 폭발적인 화제와 뜨거운 주목을 받았음을 증명했다.
한편, 정국은 조나인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다는 소식에 'have a good nain 해버굿나인'이라는 이름을 추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