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삼성모바일 SNS)
갤럭시 S22 시리즈 출시를 앞둔 삼성전자가 방탄소년단 지민을 '브랜드 킹'이라 부르며 세계적인 파급력을 증명했다.
(자료=삼성전자 SNS)
최근 삼성모바일 포르투갈 계정은 블루진과 블랙 라운드 셔츠, 여기에 베이지 컬러의 자켓을 입은 지민이 그레이 카펫 위에 누워있는 화보를 공개했다. 누운 자세에서 드러난 지민의 명품 바디라인은 섹시하고 로멘틱한 무드를 자아냈다.
(자료=삼성전자 SNS)
이 화보를 본 네티즌이 ‘BRAND KING JIMIN’이라고 댓글을 쓰자 삼성 포르투갈은 "100% 동의한다"(Olá Celina, concordamos a 100%)고 화답했다.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통상 21번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지민의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한 셈이다.
(자료=삼성전자 SNS)
또한, "어떤 포즈로 어떤 각도로 바라보고 있어도 지민이는 최고"(Não importa em que pose está ou de que ângulo está a olhar, Jimin é o mais fixe), "우리도 지민의 열성팬이다"(também ficámos grandes fãs do Jimin)는 답글들로 지민의 화보에 최고의 만족감을 보였다.
"지민, 그는 의심할 여지없이 우리의 Samsung Galaxy S22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Olá JIMIN, sem dúvida um par perfeito com o nosso Samsung Galaxy S22)는 표현으로 신제품의 완벽한 광고 모델인 사실 또한 강조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에 삼성모바일도 열띤 지민앓이에 동참했다. 그레이 카펫에 누워있는 지민의 화보에 "완벽하다"(Perfect)는 감탄 글에 "맞다. 두배로 완벽하다"(Riiiight? And twice the perfection too)며 강하게 동의했다.
갤럭시 S22 울트라 야간 모드로 촬영된 밤의 분위기에 걸맞은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 지민의 화보에 대해서는 "우리도 지민의 셀카가 서사적이라고 생각한다"(We think his selfies are pretty epic)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지민은 지난해 삼성전자가 내놓은 ‘Z플립 3’의 실구매를 이끈 결정적인 요인으로 평가받으며 독보적 톱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올해도 삼성전자의 공식 계정들이 잇따라 지민의 37개월 브랜드 평판 1위 파급력을 기반으로 한 홍보에 적극 나서며 광고 모델로서의 그의 높은 위상을 짐작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