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올해도 가장 먼저 제이홉의 생일을 축하했다. (자료=제이홉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17일 제이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알러뷰 진형"이라는 글과 함께 진에게서 받은 딸기와 케이크를 인증했다. (자료=제이홉 공식 인스타그램) 이어진 사진은 샹들리에 초 장식이 꽂힌 케이크였다. 자신의 생일인 18일보다 하루 빨리 축하한 진을 향해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라는 아웃사이더의 '외톨이' 노래 가사를 인용하기도 했다. (자료=제이홉 공식 인스타그램) 제이홉은 진이 선물한 황금색 변기솔 또한 공개했다. 그는 "형의 얼굴처럼 빛난다"며 "변기 청소 걱정 없겠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자료=@BTS_twt) 한편, 진은 멤버들 생일을 누구보다 빨리 챙겨주기로 유명하다. 제이홉 역시 지난 2019년 생일에도 이같은 축하 방식은 한결같았다. 진이 카톡을 오전 12시 1분에 보낸 것으로 보아, 자정이 되기 만을 벼르다 생일을 축하하며 뿌듯함을 드러낸 듯하다. 그러나 제이홉의 생일은 17일이 아닌 다음날 18일이었고, 이에 진은 “흠 잠수”라는 센스있는 멘트로 퇴장한 바 있다.

[BTS News] “형의 얼굴처럼 빛나요” 방탄소년단 진, 누구보다 빠르게 제이홉 생일 축하

반경림 기자 승인 2022.02.18 08:29 의견 14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올해도 가장 먼저 제이홉의 생일을 축하했다.

(자료=제이홉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17일 제이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알러뷰 진형"이라는 글과 함께 진에게서 받은 딸기와 케이크를 인증했다.

(자료=제이홉 공식 인스타그램)

이어진 사진은 샹들리에 초 장식이 꽂힌 케이크였다. 자신의 생일인 18일보다 하루 빨리 축하한 진을 향해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라는 아웃사이더의 '외톨이' 노래 가사를 인용하기도 했다.

(자료=제이홉 공식 인스타그램)

제이홉은 진이 선물한 황금색 변기솔 또한 공개했다. 그는 "형의 얼굴처럼 빛난다"며 "변기 청소 걱정 없겠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자료=@BTS_twt)

한편, 진은 멤버들 생일을 누구보다 빨리 챙겨주기로 유명하다. 제이홉 역시 지난 2019년 생일에도 이같은 축하 방식은 한결같았다. 진이 카톡을 오전 12시 1분에 보낸 것으로 보아, 자정이 되기 만을 벼르다 생일을 축하하며 뿌듯함을 드러낸 듯하다. 그러나 제이홉의 생일은 17일이 아닌 다음날 18일이었고, 이에 진은 “흠 잠수”라는 센스있는 멘트로 퇴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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