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위버스)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와 사랑을 전했다.
(자료=위버스)
제이홉은 지난 18일 새벽 생일을 자축하며 '해피홉데이' 브이라이브를 진행했다. 케이크에 초를 켜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른 후 근황을 얘기했다.
(자료=제이홉 공식 인스타그램)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연락오는 게 아직도 되게 두근거리고 좋더라구요. 어제 진 형이 와서 생일 축하해주고 파티해주고 오기 전에 지인 분들이랑 또 파티를 하고. 이렇게 직접 축하를 받는 게 생일인가 싶었어요. 여태까지 직접 개인적으로 축하받았던 적이 많지 않았던 것 같아 되게 재밌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멤버들한테 연락이 오고 축하받고 가족한테 축하받고 연락받는 게 아직까지 설레고 좋은 것 같아요"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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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말처럼 멤버들 모두 잊지 않고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정국과 뷔는 짧았지만 방송 도중 전화로 함께 하기도 했다.
(자료=제이홉 공식 인스타그램)
하루 먼저 누구보다 빠르게 축하해준 맏형 진부터 열두시가 지나자마자 글을 써준 슈가, 뒤이어 RM, 지민, 뷔, 정국까지 제이홉의 29번째 생일을 함께 했다.
(자료=위버스)
생일이 끝나기 1분 전인 23시 59분에 제이홉은 위버스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훈훈하게 생일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