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이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자료=위버스)
지난 14일 새벽, 2년 6개월만에 개최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공연을 마친 지민은 팬들과 헤어지기 아쉬운 마음을 담은 셀카 한장을 업로드했다.
앞서 ‘선글라스 찰떡 아이돌'로 선정된 바 있는 지민은 오렌지 빛의 오버핏 틴트 선글라스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자료=위버스)
무쌍의 큰 눈과 베일 듯 날렵한 턱선에 길고 우아한 목선과 어깨 라인마저 돋보이는 라운드 넥 티셔츠로 짧은 순간에도 도도한 매력을 뿜어내 새벽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오랜만에 팬들과 직접 만난 이번 공연에 대한 아쉬움과 감사함을 담은 ‘얼른 또 만나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문구로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팬들은 "매번 감사함을 표현해주는 한결같은 지민", "우리 얼른 또 만나요", "외모도 실력도 팬사랑도 최고인 지민 오빠 사랑하지 않을 수가", "다음에는 함께 노래할 수 있게 되길", "만나는 날까지 건강만 해"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