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첫 개인 활동인 단독 OST 가창 데뷔를 기념한 초특급 서포트가 화제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의 대형 팬베이스 '지민바 차이나'가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 가창에 참여한 지민을 축하하며 서울 홍대광장에서 진행되는 특별 서포트 소식을 알렸다.
(자료=지민바차이나 SNS)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장기간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지민의 OST를 콘셉트로 특수 커스터마이징된 2미터 높이의 CD 모형 거대 건축물과 무려 4미터 길이의 초대형 지민 전용 포토존을 설치해 홍대거리를 찾은 많은 시민들의 이목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민의 목소리로 가득한 단독 OST가 오전 10시부터 12시간 동안 거리에 울려퍼질 예정이다. 서울에서도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인 홍대 광장 일대를 점령, 최고에 최고를 더한 역대급 기획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지민은 '우리들의 블루스' OST 소식 공개 후 단숨에 트위터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 1위에 두번이나 오르는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국 최고 배우진들과의 역대급 흥행조합이라는 찬사와 함께 수백여 개의 국내외 언론의 주목도 함께 받았다.
지난 7일 '우리들의 블루스' 제작발표회에서 노희경 작가는 "이번에는 음악 듣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 애환이 어떻게 음악으로 표현되는 지도 감독님이 많이 신경을 썼다"라고 강조해, 또 한번 지민의 OST에 대한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