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K팝 보컬리스트 대표 주자로 손꼽히며 팀을 빛내는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자료=플룩서 나우)
최근 스페인 매체 ‘플룩서 나우’(Flooxer Now)는 보도를 통해 “K팝 그룹에는 보컬이 돋보이는 멤버가 있다”며 지민을 포함해 K팝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10명의 보컬리스트를 선정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매체는 지민을 보이그룹 보컬리스트 중 첫번째로 꼽고 “지민은 카리스마와 흠잡을 수 없는 안무 뿐만 아니라 그의 보컬 덕분에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에서 빛날 수 있었다”며 지민의 뛰어난 보컬 실력과 그룹 내 공헌도를 높이 평가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은 메인댄서로 데뷔후 퍼포먼스의 중심에 서서 팀을 알리는 결정적 역할을 했다. 대부분의 노래에서 도입부와 후렴구 및 초고음 파트를 맡아 방탄소년단 곡에 지문과 같은 임팩트 있는 보컬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의 타고난 유니크함과 탄탄한 보컬력에 국내외 전문가들이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조은재 대중문화평론가는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단단히 받치는 기둥”이라며 지민의 엄청난 보컬 존재감을 강조했고 현직 일본 오페라 가수는 “숨소리마저 노래같다”는 찬사와 함께 지민을 ‘유일무이한 색채’를 가진 보컬리스트로 평가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캐나다 보컬 코치 애덤 미샨은 “방탄소년단의 보컬들이 전부 뛰어나지만 특히 지민이 돋보였으며 균형, 깊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자신만의 음역대를 확실히 가지고 있어 음색은 물론이고 그가 갖고 있는 분위기 등 모든 게 최고”라는 찬사를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미국 텔레비전 비평가 협회 및 저널리스트 티파니 보그트는 초고음부터 낮은 음역까지 아우르는 지민의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에 주목하고 “타고난 춤 실력과 독특한 보컬 사운드가 전 세계 관객들을 매료시킨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며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지민의 보컬을 극찬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글로벌 언론 매체 스포츠키다(Sportskeeda) 또한 “지민의 고음 보컬은 말이 필요없다. 지민은 공원을 산책하는 것처럼 매우 높은 음을 쉽고 아름답게 부른다”고 평했다. 전문가와 언론 매체의 찬사가 K팝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에 선정된 지민의 뛰어난 보컬 역량을 끊임없이 증명하고 있다.
(자료=@BTS_twt)
특히, 최근 일본 음악 전문 매체 ‘리얼 사운드’(Real Sound)는 지민의 첫 OST 발매를 앞두고 노래에 맞춰 자유자제로 변화하는 하늘이 내린 훌륭한 노랫소리와 부산예고 수석 입학으로 증명한 춤실력, 확장된 표현력 등을 지민만의 보컬 장점으로 꼽았다. ‘목소리 자체가 악기’, ‘노래하듯 춤추고 춤추듯 노래한다’, ‘능숙한 호흡의 엣지 보이스’, ‘능숙한 호흡으로 신곡마다 다른 발성을 낸다’ 등의 특집 기사로 극찬에 극찬을 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민은 오는 9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 가창에 나서 음악적 성과와 더불어 SNS를 뒤덮는 파급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