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위버스)
오는 13일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을 기념하며 아미와 방탄의 9주년 축제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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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탄소년단은 가족사진으로 페스타의 오프닝 세레머니를 장식했다. 클래식한 흑백 정장으로 세련미 넘치는 화보를 구사한 멤버들은 다양한 단체컷과 유닛컷을 공개했다. 페스타 때마다 매년 가족사진을 찍는데, 특히 올해와 2017년 비교 사진이 화제다. 5년 전과 똑같은 포즈, 똑같은 구도 그러나 한층 잘생겨진 얼굴이 사진의 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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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팬들은 "심플한 의상일 때 빛을 발하는 외모", "9년이 지나도 한결같은 방부제 미모 비결이 뭐야", "페스타 기간에는 약속도 잡아선 안 돼", "올해 노래는 또 뭐가 나올까 벌써부터 두근거려", "가족사진 1이라는 건 2도 있다는 거지? 빨리 공개해줘"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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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3일을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연습 현장 비하인드, 셀카 모음, 방탄회식, 아미를 위한 헌정곡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페스타가 채워질 예정이다. 또한 10일에는 데뷔 후 9년의 역사를 담은 앤솔러지(Anthology) 앨범 'Proof'를 발매한다. 방탄소년단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총 3장의 CD로 구성된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Yet To Come'과 '달려라 방탄', 'For Youth' 등 다양한 장르와 메시지가 담긴 3개의 신곡이 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