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인기가요 피디노트)
방탄소년단 진이 완벽한 비주얼과 감성보이스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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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방탄소년단은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펼쳤다. 사전 녹화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무대에서는 새 앨범의 타이틀곡 'Yet To Come'(옛 투 컴)과 수록곡 'For Youth'(포 유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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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화이트 슬랙스, 짙은 블루 컬러의 스카프를 착용,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노래 가사처럼 10년 전으로 돌아간 듯 상큼하고 풋풋한 소년미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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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의 맑고 감성을 울리는 목소리는 팬들을 위한 곡 '포 유스'와 어우러져 팬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의 시간을 선물했다. 이어 'Yet To Come' 무대에서는 올블랙 수트에 실버체인 목걸이를 착용, 시크한 카리스마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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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의 파워풀한 진성과 아름다운 가성, 안정된 고음은 곡의 완성도를 높였고 넓은 무대를 가득 채운 풍성한 성량은 고품격 라이브를 선사했다. 진은 약 2년 만에 국내 음악방송에서 보컬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서 폭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감동 가득한 무대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