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의 진이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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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산 남광사회복지회에 따르면, 진은 자신의 생일(12월 4일)을 앞두고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의 뜻으로 1억원을 전달했다. 해당 후원금은 아동복지시설에서 출발한 남광사회복지회 80년의 역사적 의미를 살려, 아동·청소년복지사업에 우선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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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사회복지회는 부산에 뿌리를 두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으로, 1945년 설립된 이후 아동·청소년 보호, 노인 돌봄, 장애인 복지, 지역사회 통합돌봄 등 다양한 복지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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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평소 아동·청소년의 재능개발 활동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 온 만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각종 재능지원 장학사업과 아동양육시설 퇴소 아동을 위한 ‘자립 아동 지원 프로그램’에 쓰인다.

한편, 진은 지난 10월 31일 첫 솔로 팬콘서트 투어 앙코르 공연을 성료했다. 그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내년 상반기 완전체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