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빌보드(Billboard)에서 독보적인 흥행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가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Seven'(세븐)은 '글로벌 200'에서 132위를 차지했다. 해당 곡은 발매 이후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 아시아 그룹 및 솔로 가수곡을 모두 포함해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115주 동안 이름을 올리며 신기록을 또 한번 연장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Seven'은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도 78위로 중위권에 올랐고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116주 연속 차트인했다. 앞서 'Seven'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9주 연속 1위, '글로벌 200'에서 7주 연속 1위에 올랐고 두 차트에 역대 아시아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7주 연속 동시 1위를 달성하는 역대급 대기록도 썼다.
한편, 'Seven'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메인 차트 중 하나인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도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117주 동안 랭크되는 신기록 질주를 펼치고 있다. 더불어 아시아 가수곡 최초로 스포티파이 25억 8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