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한국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다 청취자 수를 돌파하며 글로벌 보컬킹의 위엄을 과시했다.
(자료=스포티파이, 차트데이터, 올케이팝)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정국의 계정은 최근 월간 청취자 수 2000만 명을 넘어서는 막강한 위력을 보여줬다. 정국의 스포티파이 계정은 28일 동안 총 2030만 4235 명이라는 엄청난 월간 청취자 수를 달성했다. 이로써 정국은 역대 한국 솔로 가수 중 스포티파이 최다 월간 청취자 수 1위를 기록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에 유럽의 빌보드로 불리는 월드뮤직어워드(WMA)와 실시간 글로벌 음악 차트, 시상식, 뉴스 등을 전하는 '차트 데이터'(chart data)는 "정국이 스포티파이 역사상 월간 청취자 2000만 명을 돌파한 '최초'의 한국인 솔로 가수가 됐다"고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미국 매체 '올케이팝'(allkpop) 또한 해당 소식을 발 빠르게 보도하며 "정국이 아티스트로서 엄청난 인기, 영향력과 매일 더 큰 성공의 정점에 도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높이 평가했다.
한편, 정국의 스포티파이 계정에는 찰리 푸스와 협업곡 'Left and Right', 솔로곡이자 웹툰 OST 'Stay Alive' 단 2곡이 올라 있으며 1억 700만, 1억 2900만이 넘는 스트리밍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