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인기가요 피디노트)
방탄소년단 진이 전 세계 소셜 미디어에서 13개월 연속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최정상 솔로이스트의 독보적 존재감을 빛냈다.
(자료=넷베이스 퀴드)
최근 미국의 소셜미디어 분석 업계 선두 주자이자 소비자 시장정보 플랫폼 '넷베이스 퀴드'(NetBase Quid)는 공식 계정을 통해 소셜 미디어에서 7월 NEW MUSIC 관련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 10명을 발표했다. 진은 7월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전세계 아티스트 톱 3위를 차지하며, 13개월 연속 10위권에 오른 최초의 K팝 아티스트가 됐다.
(자료=넷베이스 퀴드)
넷베이스 퀴드에 따르면 진은 지난 4월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 전 세계 남자 개인 중 가장 많이 언급된 첫 번째 아티스트에 꼽혔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최정상 팝스타를 제치고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 1위에 오르며 강력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이어 지난 2월, 3월 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며 ‘NEW MUSIC' 관련 SNS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로 최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진은 지난해 7월의 1위를 포함, 총 4번의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슈퍼스타의 막강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은 높은 관심과 화제성으로 넷베이스 퀴드 차트 론칭 이후 한번도 빠짐없이 ‘TOP 10’에 진입하며 ‘SNS 소셜킹’의 위력을 증명했다.
이에 미국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가장 많이 언급된 연예인 톱10에 이름을 올린 방탄소년단 진"이라는 기사를 통해 “2021년에 차트가 론칭된 이후로 진은 한 번도 차트를 떠난 적이 없다. 진은 다수의 1위를 한 첫 번째 한국인 가수”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