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정국과 찰리 푸스 협업곡 'Left and Right'의 틱톡 챌린지가 아시아권 셀럽들 사이 역대급 돌풍이다.
(자료=유튜브)
최근 글로벌 쇼트 비디오 플랫폼 'TikTok'(틱톡)에서는 'Left and Right' 챌린지가 거센 붐을 일으키고 있다. 'Left and Right 챌린지'는 노래 가사에 맞춰 좌우 번갈아 가며 손가락과 팔을 사용한 안무를 쉽고 재미있게 따라 출 수 있어 강한 중독성을 유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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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필리핀에서는 소셜 스타부터 의사, 승무원, CEO 등이 틱톡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러한 가운데 '필리핀 팝 락 왕족'으로 불리며 현지 가요계 최대 히트 메이커로 꼽히는 팝 락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 '엥 콘스탄티노'(Yeng Constantino)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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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마이키 퀸토스(Mikee Quintos), 발레리 콘셉시온(Valerie Concepcion), 샤이라 디아즈(Shaira Diaz), 딤플스 로마나(Dimples Romana), 루루 마드리드(Ruru Madrid), 부보이 빌라(Buboy Villar), 코코이 데 산토스(Kokoy De Santos) 프린스 클레멘테(Prince Clemente)등 배우, 가수, 모델 등 남녀 필리핀 셀럽들 또한 'Left and Right' 틱톡 챌린지에 대거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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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열기는 가까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도 배우 아우디 마리사(Audi Marissa), 니아 라마드하니(Nia Ramadhani), 티티 카말(Titi Kamal), 아이돌 그룹 UN1TY 멤버들, 가수 미르 내쉬(Meer Nash) 등 틱톡에서 개성 넘치는 'Left and Right' 챌린지를 펼치는 등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이와 함께 'Left and Right' 챌린지는 국내에서도 뜨거운 인기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국내 걸 그룹 드림 노트 멤버들부터 신인 보이 그룹 나인아이(NINE.i) 멤버들, JTBC '믹스나인' 출신이자 틱톡 크리에이터 시아지우, 가수 홍의진(Hezz) 등도 틱톡에서 챌린지를 이어갔다.